▲ (사)범국민 예의생활실천운동 충청남도본부는 지난 12일 아산 전원예식장에서 제8회 충청남도 초·중·고 학생 효행 및 효행글짓기 시상식을 개최했다.
[사진 = (사)범국민 예의생활실천운동 충청남도본부 제공]
(사)범국민 예의생활실천운동 충청남도본부(이하, 예실본)는 지난 12일 아산 전원예식장에서 이명수 국회의원, 아산시 부시장 등 관련기관단체장과 학부모와 학생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8회 충청남도 초·중·고 학생 효행 및 효행글짓기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효행 및 효행글짓기 시상식에서는 효행 부문에 천안 복자여고 김서영 학생이, 효행글짓기 부문에는 천안 청수고 이상연 학생이 각 각 충남도지사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날 이명수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예실본에서 주관한 이번 효행글짓기 행사를 통해서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인성교육이 함양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명사 특강에는 김문준 건양대교수와, 최기복 충청효교육원 교수가 맡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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