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공부를 하고있는데요 오늘날 바로 눈앞에 禮는커녕 질서 조차 무시한 일들이 만연합니다.이러한 사례들을 찝어서 글로 써보고 싶고 해서 예절학교에 등록한 것입니다.
시험 합격하고 안하고에는 연연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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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잠도 못잔체 시험날 새벽 5시 출발. 부산 분들은 3시에 출발했다더군요. 김밥 한 줄도 속이 거북해서 못 먹고 오후 3시반도 넘어서 끝나는 동료를 기다리며 시험도 엉망으로 본 데다 배고프고 갈길은 멀고 기분 정말 안 좋은하루 였습니다. 이 시험을 본다는 자체에 회의를 많이 느꼈습니다. 30분시간은 너무 잛아요. 35분이나 40분이라도 되면 생각의 여지라도 가질텐데요.
시험공부하느라 애쓰셨는데 머리 식히시라고 제가 읽은 글 올려보았습니다. 다시 한번 사계선생님을 우러러 보게 됩니다.
예절학교에 입학하여 미쳐 몰랐던 것을 배우고 느낀 것도 많습니다.
10회 시험이야기는 할 이야기야 많지만 이미 버스 지나간 이야기이고 다음 시험준비나 열심히들 하십시오.
문제지를 공개하면 시험공부에도 도움되고 시험본 분들이 덜 궁금할텐데요. 무에 그리 기밀문서라도 되는지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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