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명님의 글입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49제에대하여 자세히 알고싶습니다
:그리고 설날 49제일인데
:다른조상님들과 함께 제사를 올려도 가능한지
:아니면 49제를 맞이한 조상님만 지내는지요
:그리고 제사지내는 시 (아침.점심.저녁등)
:회답을기다리겠습니다
인터넷 지식 검색에서 퍼온 글입니다. 참고하세요.
답변자 : ukyunghee
생일과 제사날(백일,49제 포함)은 계산법이 다릅니다.
생일은 기념일이기 때문에 발생한 날을 해마다 되풀이해서 같은 날로정합니다. 국경일도 여기에 포함되고요.
하지만 백일이나 제사날, 49제는 발생한 날로부터 계산합니다.
어제 태어난아기를 오늘 말할때 태어난지 이틀째라고 해야지 하루밖에 안됬다고 1일이라고 할수없듯이 태어난 날부터 100일째 되는날이 100일입니다.
49제 역시 돌아가신지 49일째 되는날이므로 돌아가신날 포함해서 49일째날입니다.
산소에는 49일 마지막날 가서.. 묘소에 가서 정리는 잘되었는지 주위를 정리상태를 보고 잔디는 자리를 잘 잡았는지 보고 예를 올리면 됩니다..
49일되는 날은 산소에 가서 인사를 올리는것은 상관없으나 집에서 탈상의 제를 다로 올릴필요는 없습니다 다시 말하건데 49제는 불교의식입니다
불교에서는 망자가 죽은 날로부터 49재를 치르는 사이의 기간을 중유(中有) 혹은 중음(中陰)이라고 하여 망자는 이 기간에 생전의 업에 따라 다음 세계가 결정된다고 봅니다. 모든 중생은 천상, 인간, 축생, 아수라, 아귀, 지옥의 여섯 세계를 윤회하며 이 가운데 수라, 아귀, 지옥를 삼악도(三惡道)라 하여 고통과 불행으로 가득찬 세계로 보고 있습니다.
망자는 여섯 세계 가운데 한가지 세계에서 다시 태어나게 됩니다. 49재는 죽은 자가 삼악도에 들어가지 않고 보다 나은 세상에서 태어나기를 비는 것입니다. 49재를 올리면 망자가 불법을 깨닫게 되고 보다 나은 세상에서 태어나 후손들에게 복을 준다고 합니다.
49제는 불교적인 의식으로 운명하신지 뒤 매 7일마다 영령을 모신 절을 방문하여 제사를 지내고(편의상 저희는 일요일날 지냈음) 49일째 되는 날에 오전 8시 경에 마지막 제사(이것을 회향한다는 용어를 사용)를 지낸 후
집으로 돌아와서 바로 상복과 고인의 유품을 정리하여 보관할 것은 보관하고, 의류 등은 태웠하였습니다.
49제의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동구 밖에서 영가를 맞아들인다.
2. 대령(對靈) - 영가를 간단한 대접을 하여 맞이들이고 휴식하게 한다.
3. 관욕(灌浴) - 불전에 가기 위하여 영가를 목욕시킨다.
4. 신중작법(神衆作法) - 불법의 도량을 잘 수포하도록 모든 신중을 맞아들인다.
5. 상단권공(上壇勸供) - 불단에 공양을 들이며 법식(法食)을 베푼다.
6. 관음시식(觀音施食) - 영가를 대접하는 일반 제사의식이다.
7. 봉송(奉送) - 불보살을 먼저 배송(拜送)시키고 영가도 왕생시킨다(즉, 전송의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49재는 사람이 죽은 지 49일만에 영혼을 천도하는 의식인데 이 의식에는 상주권공재(常住勸供齋)·각배재(各拜齋)·영산재 등이 있다. 이중 영산재가 가장 규모가 크고 바람직한 재의식이다
77재(七七齋)라고도 불리는 49재는 사람이 죽은 뒤 49일째에 치르는 불교식 제사 의례입니다. AD 6세기에 불교의 윤회사상과 유교의 조령숭배(祖靈崇拜)사상이 절충돼 생겼다고 합니다.
불교에서는 망자가 죽은 날로부터 49재를 치르는 사이의 기간을 중유(中有) 혹은 중음(中陰)이라고 하여 망자는 이 기간에 생전의 업에 따라 다음 세계가 결정된다고 봅니다. 모든 중생은 천상, 인간, 축생, 아수라, 아귀, 지옥의 여섯 세계를 윤회하며 이 가운데 수라, 아귀, 지옥를 삼악도(三惡道)라 하여 고통과 불행으로 가득찬 세계로 보고 있습니다.
망자는 여섯 세계 가운데 한가지 세계에서 다시 태어나게 됩니다. 49재는 죽은 자가 삼악도에 들어가지 않고 보다 나은 세상에서 태어나기를 비는 것입니다. 49재를 올리면 망자가 불법을 깨닫게 되고 보다 나은 세상에서 태어나 후손들에게 복을 준다고 합니다.
답변참고 >> 네이버 지식
참고하세요...
답변자 : seoulee55
사십구재란, 그 본래의 뜻은 제사라고 하는 제가 아니라, 재 공양을 올린다고 할때 의 재라는 의미로 부처님이나 덕망있는 큰스님들께 무엇인가 공양물 을 올린다는 물교 에서 사용하는 전문 용어로서 받들어 올린다는 의미로 사십구재란 돌아가신 영가에게 공양 물을 올린다는 의미라고 합니다.
돌아가신 영가들은 유교식 의 죽음으로 받아들임이 아님을 알 수 있는데, 영가가 돌아가신 날로부터 칠일째 되는날 에 초재를 그리고 7일마다 일곱번 재를 행하지요. 그래서 칠칠재 혹은 사십구재라 부르는것입니다. 칠일마다 재를 지내는 이유는 지은 업에따라 다음생을 받아 돌아가는데, 그 기간이 칠일을 일주기로 칠주 동안 계속되며 중음신이고 다음행 을 받을 인연이 정해져 본 생처로 다시 태어 나는 것이라고 합니다.
중음신이란 이승과 저승의 중간 지점에 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사십구재는 법화경, 지장경. 아미타경. 약사여래경 등의 사상에 근거해서 하는 의식 입니다만, 이제는 불교의식을 뛰어넘은 우리고유 민족의 제례로 자리잡아가고 있지요. 사십구재의 기본정신은 영가를 천도하여 부처님의 정토로 나게하여 무명을 벗고 해탈하도록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도움이 되셨는지요.
답변참고 >> http://www.omnuri.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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