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 중 목소리가 크면 그 사람의 말이 맞는 것이 일관적인 관례로 되어 있다.
그러나 돌아서면 쓸데없는 말이라는 것이 진실로 나타나는데,
어찌 목소리만 크다고 그 말이 맞겠는가.
요즈음 주위를 둘러보면, 목소리만 크다고 다 맞는 말은 아니다.
심지어 권력의 핵심에서도 목소리만 크면 모두가 다 인정해 주는 세상이 있겠는가 자구심을 가져볼 때도 많다.
예절에서는 말보다는 실천이 선행되어져야 올바른 행위를 볼 수 있는 잇점이 있다.
이제는 말보다는 행동이 앞서는 자세를 보여야 만이 모든 이들이 따라 줄 것이며, 또한 존경의 대상이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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